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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 2010/01/01 22:57
2010년 새해,
나는 너무도 소중한 것들을 가슴에 지니고 한 해를 시작한다.
감사한 인연과 커다란 꿈, 흔들리지 않을 삶의 지표까지.

소중할수록 두려워지는 나약함을 딛고 나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.
주어진 순간 순간마다 내게 주어진 전부를 던지는 것,
그리고 그 안에 주님의 향기를 남기는 사람이 되는 것,
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가 아닐까.

어느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 않다.
어떤 결과에도 낙망하고 싶지 않다.
모든 것은 하나님의 깊은 계획 가운데 있을 뿐.
그 어떤 순간에도 나는 뜨겁게 감사하고 싶다,
진심으로 누군가를 축복하고 싶다.

내 마음 지키시는 이,
나의 한 해도 당신 안에 있사오니
변함없이 깊은 사랑으로 헤아리고 인도하소서.






Posted by 문모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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